이전 후 첫 전시회 여는 옆집갤러리

지역내일 2013-05-06

2008년 11월 종로구 창성동에 개관했던 ‘옆집갤러리’가 지난 4월 강남구 신사동으로 이전했다. 유망한 신진 작가들을 발굴해서 지원하는 것은 물론 미술작품의 거래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설립 목적을 강남의 새로운 공간에서 이어가게 된 것이다. 



옆집갤러리는 친근하고 소박한 이름답게 관람객들이 예술품을 가까이에서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해준다. 그와 동시에 작가, 컬렉터, 평론가들에게 믿음을 주는 이웃이 되기를 희망한다. 이곳은 앞으로 전시, 판매, 공공미술, 미술컨설팅, 미술교육 등의 다양한 사업과 함께 국내외 아트페어에도 적극 참가해 지속적으로 의미 있는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옆집갤러리는 이전(移轉) 후 첫 전시로 ?전환 : 轉換 : Turn Inside Out?展을 개최하고 있다. 5월 12일까지 열리는 이 전시회는 ‘프로젝트 부름’과 함께 준비한 것이다. 공동으로 기획한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옆집갤러리의 공간은 프로젝트 부름과 공유하게 된다. 한 공간에서 두 개의 갤러리가 서로 번갈아가며, 때로는 공동 기획 형식으로 전시회를 마련하게 되는 것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권혜안, 박경종, 강상훈, 이채은, 전현선, 폴 카잔더(Paul Kajander), 이지연 작가 등이 참여해 다양한 작품세계를 보여준다.


위치 : 강남구 신사동 576-9(압구정성당 주차장 입구에서 CGV 방면 좌측 송전빌딩 지하 1층)
관람시간 : 오전 11시~오후 6시(매주 월요일 휴관)
문의 :(02)730-2560, www.nextdoorgalle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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