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축위생시험소는 새 학기를 맞아 학교급식 우유의 품질관리 및 식중독 예방 등을 위해 3월 셋째, 넷째주 2주 동안 도내 학교급식용 우유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우유 등 103개 제품을 수거해 중점 검사한 결과 ‘모두 적합하다’고 밝혔다.
수거한 제품을 대상으로 식중독을 일으키는 살모넬라균, 대장균 O157:H7, 황색포도상구균, 리스테리아균, 클로스트리디움균 등 병원성 미생물 검사와 세균수 및 오염 지표세균인 대장균군 등을 중점 검사했다.
강원도가축위생시험소는 학교급식용 우유뿐만 아니라 향후 쇠고기에 대한 한우판별검사 등 학교급식 축산물의 안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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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거한 제품을 대상으로 식중독을 일으키는 살모넬라균, 대장균 O157:H7, 황색포도상구균, 리스테리아균, 클로스트리디움균 등 병원성 미생물 검사와 세균수 및 오염 지표세균인 대장균군 등을 중점 검사했다.
강원도가축위생시험소는 학교급식용 우유뿐만 아니라 향후 쇠고기에 대한 한우판별검사 등 학교급식 축산물의 안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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