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지난 28일, 고용노동부 주관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우수상’ 수상과 함께 사업비 8,000만원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된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지방자치단체장이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목표 및 대책을 제시·공표하고 중앙정부의 지원을 통하여 이를 실천하는 제도로 평가를 거쳐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이번 평가에는 전국 244개 자치단체가 참여하였고 계획수립, 계획집행 및 추진성과 부분으로 나누어 연간 평가를 진행하는데, 일자리 창출을 위한 강남구의 노력과 열정이 높게 평가받아 자치구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한 것이다.
강남구는 ‘Good Jobs, Happy GangNam''의 비전 아래, 일자리 창출을 구정 최우수 목표사업으로 설정하고 매월 자체적으로 분야별 일자리 창출 성과를 평가하고 구민 대상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해 당초 목표치 17,000개를 뛰어넘어 18,184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놀라운 성과를 올렸다.
강남구 일자리 창출 성과를 분야별로 살펴보면, 중소기업 청년인턴십, 청년창업지원센터 운영, 취업연계 직업훈련 사업 등을 통하여 양질의 청년일자리 3,720개를 창출하였고, 공공근로, 지역공동체 일자리, 노인일자리 사업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일자리 사업을 통해 3,413개의 일자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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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평가에는 전국 244개 자치단체가 참여하였고 계획수립, 계획집행 및 추진성과 부분으로 나누어 연간 평가를 진행하는데, 일자리 창출을 위한 강남구의 노력과 열정이 높게 평가받아 자치구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한 것이다.
강남구는 ‘Good Jobs, Happy GangNam''의 비전 아래, 일자리 창출을 구정 최우수 목표사업으로 설정하고 매월 자체적으로 분야별 일자리 창출 성과를 평가하고 구민 대상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해 당초 목표치 17,000개를 뛰어넘어 18,184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놀라운 성과를 올렸다.
강남구 일자리 창출 성과를 분야별로 살펴보면, 중소기업 청년인턴십, 청년창업지원센터 운영, 취업연계 직업훈련 사업 등을 통하여 양질의 청년일자리 3,720개를 창출하였고, 공공근로, 지역공동체 일자리, 노인일자리 사업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일자리 사업을 통해 3,413개의 일자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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