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는 친환경 도시텃밭 참여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텃밭 개장식과 작물 식재 행사, 농사 시작을 하늘에 알리는 제례로 시농(始農)행사를 개최했다.
친환경 도시텃밭은 용계동 장대동 관평동 지역에 약 1만 5000㎡ 규모로 조성했다. 5∼10가구씩 총 35개 팀이 공동체를 형성해 화학비료나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텃밭을 경작할 예정이다.
천미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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