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소식 - 2013년 5월 1주

지역내일 2013-05-01

의왕시, 제7회 전통성년식 참가자 모집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이 5월 5일 오후 2시 의왕시자연학습공원내 어린이축제 특설무대에서 지역 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제7회 의왕시 전통성년식’을 개최한다.
의왕시 전통성년식은 청소년들에게 소중한 전통문화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행사로 의왕시는 전통성년식을 통해 성년이 되는 청소년들에게 성인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일깨워 주며 성인이 되었음을 축하?격려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통성년식은 의왕어린이축제와 함께 실시할 예정이어서 축제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전통성년식이라는 신선한 볼거리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의왕시 전통성년식에 대해 참가를 원하거나 프로그램을 알고 싶은 시민들은 의왕시청소년수련관 (www.uw1318.or.kr)의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의왕시, 철도?물류산업 관광 활성화 위한 조인식 가져
의왕시가 철도관련 기관들과 업무협력 조인식을 갖고 본격적인 철도?물류산업 관광상품 개발에 돌입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13년 산업관광 육성지원 공모에 수도권에서는 최초로 선정된 의왕시는 ‘역사 속 첨단 철도와 물류산업 관광’이라는 주제로 의왕역을 중심으로 철도 산업시설물과 왕송호수, 조류생태과학관을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의왕시는 2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한국철도공사 수도권서부본부와 한국교통대학교,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철도인재개발원, 의왕ICD, 철도박물관, 의왕문화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산업관광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한다는 내용의 업무협력 조인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을 시작으로 8개 기관은 산재된 철도와 물류산업시설을 관광자원화한 철도?물류산업관광 개발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의왕시와 철도 기업이미지를 높여 나간다.
금년말 완료를 목표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왕송호수와 조류생태과학관, 철도박물관, 철도기술연구원, 의왕 ICD를 연계한 철도와 물류산업 인프라를 활용한 관광자원 개발사업으로 피해시설로 느껴졌던 시설물들을 관광상품으로 탈바꿈시키는 사업이어서 새로운 지역경제 활성화 모델로도 관심이 높은 사업이다.
협약에 따라 먼저 의왕시는 산업관광 홍보관 및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각종 홍보매체를 통한 시와 관광콘텐츠에 대한 홍보에 나서기로 했으며, 한국철도공사 수도권서부본부 등 철도관련기관에서는 산업관련 전문자료를 제공하고 시설개방 및 운영에 따른 지원을 하기로 협의했다. 또 의왕문화원은 산업과 지역문화를 연계한 스토리텔링을 개발해 성공적인 교육·체험형 관광코스로 개발?운영될 수 있도록 하기로 협의했다.


의왕시 보건소, 아토피 환아를 위한 다양한 강의 제공
의왕시보건소가 아토피로 고생하는 자녀를 둔 부모들을 대상으로 아토피 부모교실을 운영한다.
의왕시보건소의 아토피 부모교실은 9월까지 매월 둘째주 금요일 오후3시에 진행되며 5월에는 서울와이즈 요양병원 소속 소아정신건강학과 전문의 배지수 원장을 초빙해 “내아이 아토피로부터 행복해지기”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아토피 피부질환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아토피환아와 가족을 위해 다양한 보건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아토피가족이 건강하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시, 중고생 학습지원 멘토링 순회강연 실시
의왕시는 명문대 선배들을 초청해 학창시절의 경험담과 공부법을 직접 들려주는 ‘중·고생 학습지원 멘토링’특강을 지역 9개 중·고등학교를 순회하며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5월1일 의왕고를 시작으로 6월 12일까지 9회에 걸쳐 실시되며, 강연은 공신닷컴(gongsin.com)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종민 학습전략연구소장과 서울대 수학교육과 4학년에 재학중인 김지석군이 맡는다.
특강에서 강사들은 중·고 시절을 어떻게 보냈는지, 슬럼프에 빠졌을 때는 어떻게 극복했는지, 영역별 공부는 어떻게 했는지, 자기관리는 어떻게 했는지 등 자신들의 경험을 토대로 진솔한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학습지원 멘토링 강좌가 성적향상을 바라는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강좌를 마련해 학생들의 학업성취도 향상에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