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iting List에서 합격자로!

지역내일 2013-04-29 (수정 2013-04-30 오전 8:09:18)

희망 찬 마음으로 조기유학을 하고 끝없는 노력 끝에 도전한 대학. 기대하던 대학에서 입학이 어렵다는 결정을 받으면 마음이 무너질 것이다. 그러나 rejection이 아닌 waiting을 받았다면 좌절은 이르다. 좌절과 혼란보다는 다음 취해야할step을 고민하고 도전하는 현명한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 학교 선생님들께 (특히 college counselor) 도움을 청하고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열정을 보여야 한다. 여기에서의 수단과 방법의 key point는 ‘필요’라는 단어다.  waiting에 반응하는 방법은 waiting이 admit로 바뀔 가능성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1.  Don’t  :  대학에 연락을 취한다!
대학에 연락을 해 waiting받은 이유를 알아내려는 학생들과 부모님들이 있다. 이는 따지는 이미지, 부모 뒤에 숨어서 좌절하는 미성년자로 오해를 받을 수 있는 행동이다. 학교 선생님(특히 college counselor)이 나의 변호인 역할을 해주도록 설득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2.  Do  :  대학에 편지를 보낸다!
진심으로 희망하는 대학에는 waiting에 남겠다고 통보하는 일반적 절차 이상으로 대학에 꾸준히 관심을 표현하는 편지를 보내는 게 좋다. 학생들은 waiting을 받고 list에는 남겠다는 절차는 밟아도 대학에 대한 끝없는 열정을 보이기 힘들어 한다. 이 부분에서 본인을 차별화 해야 한다.
3.  Do  :  대학에 나에 대한 update를 한다!
나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내용을 대학에 update 해야 한다. SAT를 다시 봤는지, 받은 상이 있는지, 특별활동에서 발전이 있었는지 등 update의 범위는 넓다. 만약 update를 할만한 내용이 없다면 새로운 도전 등을 통해 상황을 바꿔서라도 update를 할 수 있는 근거지를 만들어야 한다.
4. Don’t  :  Alumni, 유명인의 추천서를 통해 도움을 빌리다!
중요한 것은 추천서를 써주는 타인의 포지션이 아니다. 학생을 얼마만큼 알고 깊은 내용을 표시할 수 있느냐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추천서에 내용은 없고, 써주는 사람의 포지션만 있다면 남의 힘을 통해 뭔가를 해내려고 하는 모습만 전달될 수가 있다.
5.  Don’t  :  필요 없는 내용으로 입학사정관들을 귀찮게 한다!
내용 없는 편지나 전화로 situation의 끝을 보려는 것은 전략이 아닌 어리석음이다. 입학 사정관들의 시간과 결정을 무시하는 무례함을 보이지 말고 연락할 때 표현할 내용을 구별한 후 행동해라.


Alex Min 대표
에이팩스아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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