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막교가 보수공사로 인해 4월 8일부터 17일까지 10일간 통행이 금지된다.
시는 공용내하력 부족으로 ‘D등급’ 판정을 받은 문막교의 보수·보강공사를 위해 지난해 12월 발주에 들어가 현재 교량 슬라브 하부의 거더 보강공사를 완료했다. 앞으로 교량 상부의 교면 재포장과 파손된 난간 보수를 시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신속하고 효율적인 보수·보강공사와 작업인부의 안전을 위해 불가피하게 교량의 통행을 전면 금지하게 되었다”며, “이번 문막교 보수·보강공사가 완료되면 올 6월부터는 현재 18톤 이상 통행 제한에서 32톤까지 상향되어 문막교의 안전과 통행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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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공용내하력 부족으로 ‘D등급’ 판정을 받은 문막교의 보수·보강공사를 위해 지난해 12월 발주에 들어가 현재 교량 슬라브 하부의 거더 보강공사를 완료했다. 앞으로 교량 상부의 교면 재포장과 파손된 난간 보수를 시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신속하고 효율적인 보수·보강공사와 작업인부의 안전을 위해 불가피하게 교량의 통행을 전면 금지하게 되었다”며, “이번 문막교 보수·보강공사가 완료되면 올 6월부터는 현재 18톤 이상 통행 제한에서 32톤까지 상향되어 문막교의 안전과 통행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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