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고는 18일 한양대 청소년과학기술센터와 ‘연구논문 인증제’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한양대는 수성고 학생들이 작성한 연구논문과 관련된 전공 교수를 심사위원으로 선정해 우수작 2∼3편을 선정한 뒤 학생들이 심도 있는 연구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연구성과가 뛰어난 학생들에게는 청소년과학기술센터장 명의의 상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수성고는 주 저자 1명과 공동저자 2명으로 구성된 학생연구팀을 학년별로 12팀 선정하고 지도교사를 배정해 연구활동을 하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도움을 주기로 한 대학교수에게도 행·재정적 지원을 한다.
1∼2학년의 경우 연구기간을 2∼3년으로 길게 잡아 완성된 논문을 관련 학술지에 투고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게 학교계획이다.
수성고는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중·장기적인 연구를 하는 풍토를 조성하고자 연구논문 인증제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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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에 따라 한양대는 수성고 학생들이 작성한 연구논문과 관련된 전공 교수를 심사위원으로 선정해 우수작 2∼3편을 선정한 뒤 학생들이 심도 있는 연구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연구성과가 뛰어난 학생들에게는 청소년과학기술센터장 명의의 상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수성고는 주 저자 1명과 공동저자 2명으로 구성된 학생연구팀을 학년별로 12팀 선정하고 지도교사를 배정해 연구활동을 하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도움을 주기로 한 대학교수에게도 행·재정적 지원을 한다.
1∼2학년의 경우 연구기간을 2∼3년으로 길게 잡아 완성된 논문을 관련 학술지에 투고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게 학교계획이다.
수성고는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중·장기적인 연구를 하는 풍토를 조성하고자 연구논문 인증제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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