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삼겹살 전문점으로 유명한 ‘저팔계 무실점(대표 김재환)’이 무실동 만대공원길에 오픈했다.
저팔계는 큰 돌판에 묵은지 콩나물 버섯 두부를 깔고 긴 삼겹살을 구워서 맛을 돋워 주는 게 특징이다. 특히 저팔계에서 내어놓는 묵은지는 해남 땅끝 월동배추로 김치를 담가 1년 이상 숙성해 그 맛이 특별하다. 저팔계는 김재환 대표를 중심으로 온가족들이 원주시내에서 5개의 프랜차이즈를 운영하고 있다.
김재환 대표는 “그동안의 프랜차이즈 운영에서 얻은 노하우를 모두 쏟아 부어 생삼겹 전문점의 참맛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문의 746-3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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