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는 26일 오후 3시, 군포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군포첨단산업단지’ 입주 희망·관심 기업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군포첨단산업단지는 시가 부곡동 522번지 일원에 28만7524㎡ 규모로 조성을 추진 중이며, 완공 예상 시점은 2015년 12월이다. 현재 시는 국가공기업, 현대엠코 컨소시엄와 협력해 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시행할 특수목적법인(SPC) 설립 과정을 마무리 중으로,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의 문의가 많아 이번에 사업진행 상황, 기업입주 시기 등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시에 의하면 군포첨단산업단지 조성계획은 조만간 경기도 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 심의를 득하여 상반기 중에 고시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며, 올해 4/4분기부터는 토지 분양을 시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군포시 관계자는 “군포첨단산업단지는 영동·경부·서울외곽·서해안·수원~광명고속도로 출입이 편리한 사통팔달의 입지 여건으로 기존 공업지역보다 물류경쟁력이 높고, 계획 기반시설도 다양해 산업단지 신규입주 및 이전계획 기업에 호평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최적의 사업 환경을 갖출 군포첨단산업단지에 경쟁력 있는 첨단도시형 기업을 적극 유치,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할 뿐만 아니라 기존 당정동·당동 공업지역 정비도 추진해 지역 산업구조 고도화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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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첨단산업단지는 시가 부곡동 522번지 일원에 28만7524㎡ 규모로 조성을 추진 중이며, 완공 예상 시점은 2015년 12월이다. 현재 시는 국가공기업, 현대엠코 컨소시엄와 협력해 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시행할 특수목적법인(SPC) 설립 과정을 마무리 중으로,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의 문의가 많아 이번에 사업진행 상황, 기업입주 시기 등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시에 의하면 군포첨단산업단지 조성계획은 조만간 경기도 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 심의를 득하여 상반기 중에 고시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며, 올해 4/4분기부터는 토지 분양을 시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군포시 관계자는 “군포첨단산업단지는 영동·경부·서울외곽·서해안·수원~광명고속도로 출입이 편리한 사통팔달의 입지 여건으로 기존 공업지역보다 물류경쟁력이 높고, 계획 기반시설도 다양해 산업단지 신규입주 및 이전계획 기업에 호평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최적의 사업 환경을 갖출 군포첨단산업단지에 경쟁력 있는 첨단도시형 기업을 적극 유치,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할 뿐만 아니라 기존 당정동·당동 공업지역 정비도 추진해 지역 산업구조 고도화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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