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매사거리에서 능이오리백숙으로 사랑을 받아온 ‘가나안오리(대표 임재석)’가 서곡삼거리 쪽에 확장 이전해 오픈했다.
임재석 대표는 강원도 음식경연대회에서 수차례 수상을 할 정도로 능이백숙 오리·닭 요리분야에서 명성을 떨쳐왔다.
임 대표는 “새로 이전한 곳에 수영장과 족구장이 있고 산책이 가능할 정도의 규모다”며 “앞으로 가나안 오리가 원주시민의 힐링캠프가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좋은 음식과 편안한 쉼터로 거듭날 가나안오리는 4월 말까지 30% 할인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문의 : 764-8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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