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군수 고석용)과 헐티바이오(대표 김지한)는 12일 우천제2농공단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영서십자물류의 중심에 위치한 횡성 우천제2농공단지는 면적 33만㎡에 농축산물 가공저장 처리업을 전문으로 하여 조성된 천혜의 산업단지이다. 지금까지 3회에 걸쳐 투자협약을 체결하여 9개 입주예정 업체가 분양을 기다리고 있는 강원권에서 가장 인기 있는 산업입지이다.
이번 협약대상 기업인 ‘헐티바이오’는 곡물의 껍질을 이용한 음료와 2011벤처농식품창업경연대회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한 무(無)파라핀 현미인 ‘활활미’를 생산하는 유망기업이다.
횡성군은 지역 농축산물 가공으로 제품의 가치를 상승시킬 수 있는 우량기업들을 우천제2농공단지에 유치하여 농민들과 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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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서십자물류의 중심에 위치한 횡성 우천제2농공단지는 면적 33만㎡에 농축산물 가공저장 처리업을 전문으로 하여 조성된 천혜의 산업단지이다. 지금까지 3회에 걸쳐 투자협약을 체결하여 9개 입주예정 업체가 분양을 기다리고 있는 강원권에서 가장 인기 있는 산업입지이다.
이번 협약대상 기업인 ‘헐티바이오’는 곡물의 껍질을 이용한 음료와 2011벤처농식품창업경연대회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한 무(無)파라핀 현미인 ‘활활미’를 생산하는 유망기업이다.
횡성군은 지역 농축산물 가공으로 제품의 가치를 상승시킬 수 있는 우량기업들을 우천제2농공단지에 유치하여 농민들과 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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