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동절기 한파와 제설작업 등으로 훼손ㆍ퇴색된 도내 지방도 44개 노선 1420km에 대하여 3월 18일부터 5월 중순까지 차선 도색을 비롯한 도로환경 정비에 들어간다. 차선의 반사 성능도 개선해 교통사고예방 효과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차선 도색과 동시에 불합리한 노면 표시에 대하여 관할 경찰서 등과 협조해 개선할 방침이다. 겨울철 한파와 제설 작업으로 발생한 포트홀 등 파손된 도로 포장 보수와 제설제 살포 등으로 더러워진 안전시설물도 정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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