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도세 100% 감면 최대 수혜단지, 광교 푸르지오 월드마크 선착순 분양
주변 아파트 시세 1500만원/3.3㎡ 대비 분양가 저렴, 2021년까지 양도세 100% 감면 혜택 최대 수혜단지로 꼽혀
많은 기대를 모았던 박근혜 정부의 ‘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시장 정상화 종합대책’이 4월 1일 발표되었다. 시장반응은 “이 정도면 파격적”이라고 하고 있다. 정부는 이번 대책으로 15% 거래량 증가와 3.2%p 매매가 상승을 예측하고 있다.
대책의 기본적인 골격은 시장침체의 원인인 수급불균형을 완화하고 양도세, 취득세 감면 등 세제 해택을 통한 매매거래를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정부는 이번에 공공분양주택 공급을 기존 연 7만 가구에서 2만가구로 줄이기로 했다. 특히 수도권 그린벨트의 신규보금자리지구 지정은 아예 중단하기로 했다.
4*1 종합대책 수혜대상은?
이번 대책에서 특히 주목해야 할 점은 양도세 감면 대상이다. 기존 미분양 주택에만 적용되었던 양도세 감면 혜택을 무주택자든 다주택자든 ‘1가구 1주택자가 보유하고 있는 85㎡ㆍ9억원 이하 기존 주택’을 올해 안에 구입할 경우 향후 5년간 양도소득세를 면제해 주는 것이다. 이는 집을 팔지 못해 신규 아파트로 분양받지 못하는 어려움을 겪는 1가구 1주택자에게 획기적인 뉴스다. 자기 집을 처분할 수 있는 동시에 9억원 이하 미분양 주택 계약 시 5년간 양도세 감면이 되기 때문이다.
이번 대책 수혜지역 85㎡ㆍ9억원 이하 기존 주택을 구입할 경우 향후 5년간 양도세가 면제되는 아파트가 밀집된 되어 있고 가격이 하락 폭이 큰 수원 구도심 및 영통 지역이 단연 돋보인다. 매수자 입장에서는 저가에 매입할 수 있고, 시세차익이 발생돼야 혜택을 보게 될 5년간 양도세 감면 혜택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신규 및 미분양 주택 중에서도 수도권 부동산 침체기에도 불구하고 1억원 이상 오른 광교신도시 내 신규 및 미분양 주택이 1순위로 꼽힌다.
KB 부동산에 따르면 광교신도시는 최근 입주한 광교신도시 자연앤자이 아파트의 경우도 1200만원/3.3㎡대 분양 하였고 1500~1600만원/3.3㎡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광교도청역 주변 아파트 시세가 1500만원/3.3㎡이상 거래되면서, 주변 미분양 아파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광교신도시에서 수혜단지는?
기존 미분양 주택으로는 광교 도청권역에서 마지막으로 분양 중인 광교 푸르지오 월드마크가 분양 중에 있다. 하고 있으나, 1290만원/3.3㎡부터 공급 중에 있어 양도세 혜택의 최대 수혜단지로 꼽히고 있다.
광교푸르지오 월드마크 개발 호재로 인해 양도세 감면 해택 더욱 커
‘광교 푸르지오 월드마크는 광교신도시에서도 최고 입지로 평가받는 중심업무지구내에 위치한다. 경기도청이 위치한 ‘CBD(중심업무지구)’는 공공 및 업무용 건물을 집중시켜 개발한 곳으로 유동인구는 물론 광교신도시의 중심지역으로 발전가능성이 가장 높은 곳이다. 인근에 경기도청, 법조타운 등 15개 공공기관이 들어서고 광교 테크노밸리, 비즈니스파크, 파워센터 등이 입주예정이다. 초·중·고교 및 청소년 수련관, 광교 스포츠센터 등과 연계해 교육과 주거가 어우러진 복합 커뮤니티 주거단지인 에듀타운(예정)과 아주대와 아주대병원,경기대 등 풍부한 교육환경과 갖췄다.
특히 2015년 말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 연장구간 ‘경기도청역’과도 가깝다. 신분당선 연장선이 개통으로 서울 강남역까지 30분대면 접근이 가능하다.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등과도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전세대 3면 개방으로 와이드한 파노라미뷰 가능
‘광교 푸르지오 월드마크’는 다른 아파트와 달리 전세대 3면 개방형 평면이 돋보인다. 대부분의 고층아파트들이 자연환기가 안되는 고질적인 문제점이 있지만 모든 가구가 3면 개방을 통한 맞통품 설계로 고질적인 환기문제를 해결했다. 또 파노라마뷰가 가능해 광교산, 광교호수공원 등 광교전역의 조망을 가능케 했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됐고 높이가 48층 155m로 현재 도시계발기준상 광교신도시내 가장 높은 주거단지의 랜드마크로 타상품대비 차별성을 부각했다. 여성, 노약자 등을 배려해 단지내 임시 정차가 가능한 승하차공간(Drop Off Zone)을 제공한다.
분양 관계자는 “아파트 평면을 환기, 조망과 중소형상품 개발에 중점을 두다보니 초고층 3면 개방형 구조를 채택하게 됐다”며 “고질적인 채광/통풍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타워형 아파트의 단점을 해소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앞 마당이 있는 오피스텔
‘광교 푸르지오 월드마크 오피스텔’은 전체 200실 중 52%인 104실에 테라스를 꾸며 입주자에게는 우수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상품으로 개발했다. 테라스 오피스텔로 신혼부부/노부부 등 아파트 대체상품으로 안성맞춤이다.
대우건설은 기존 오피스텔 디자인은 박스형이 대부분인 반면 타워동과 테라스동을 조화롭게 배치한 광교 푸르지오 월드마크 오피스텔은 개방적이고 입체적인 외관 디자인으로 시공해 광교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오피스텔로 꾸밀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심상업지구내 아파트 단지내 오피스텔로 충분한 임대수요 확보할 수 있을 것은 물론이고, 아파트와 어우러진 대규모 단지디자인으로 지역의 랜드마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투자자가 선호하는 전용 26㎡이하 원룸형 상품은 96실로 조성해 학생과 직장인 등 1인가구를 대상으로 꾸몄다. 특히 입주민간 프라이버시를 고려한 편복도 설계로 상품력을 높였다.
분양문의 031-215-8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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