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공감무대, 박은하 거문고 독주회 “거문고 소리”

지역내일 2013-04-12

화요공감무대, 박은하 거문고 독주회 “거문고 소리”



국립부산국악원은 오는 2013년 4월 16(화) 오후 7시 30분, 예지당(소극장)에서 제114회 화요공감무대 박은하 거문고 독주회 “거문고 소리”를 개최한다.


화요공감무대를 통해 두 번째 독주회를 갖는 박은하는 그녀만의 독특한 선율과 연주법으로 올 봄 거문고의 진한 향을 선사한다.


박은하는 국악의 명문 국립국악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학사, 석사 과정을 교육받았으며, 다년간의 앙상을 경험과 뛰어난 기량을 인정받아 다수의 협연, 독주의 무대를 가진 젊은 국악인이다. 또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최 국악축전 창작국악경연대회 대상, 제3회 악성 옥보고 거문고 경연대회 일반부 대상 등 그녀의 실력을 수식할만한 다양한 수상경력을 갖고 있다.
현재는 중요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전수자로서 국립부산국악 단원 및 한국거문고앙상블, 한갑득류 거문고산조보존회 회원으로 활동 하고 있다.


본 공연은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한다. 1부는 “거문고+소리(1.옛날에도/2.사랑하고/3.이별하고/4.그리워했다.)”라는 주제로 거문고와 소리가 더해진 네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본 공연은 전석 6,000원이며, 취학아동 이상 관람가능하다. 만 22세 이하 청소년, 만 65세 이상 경로우대(동반1인), 장애우(동반2인), 생활보호대상자, 병역명문가 및 다자녀가정에게 50%의 할인혜택과 20인 이상 단체관람에게 20% 할인혜택으로 저렴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장정희리포터 swtdream@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