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가 힐링 푸드 강좌 ‘웰빙 식문화 개선으로 마음튼튼 건강쑥쑥’ 프로그램을 오는 27일과 4월 3일 두 차례에 걸쳐 노은도서관에서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음식문화를 개선해 지역 주민들이 면역력을 강화하고 자가치유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도와 건강한 가정, 나아가 건강한 도시 유성을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
강좌는 3월 27일과 4월 3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노은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진행된다.
웰빙 먹거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이번 강좌는 △식이요법지도사가 제안하는 자가치유기능 높이는 방법 △내 몸이 원하는 힐링푸드에 대한 내용을 양희선 푸드컨설턴트의 강의로 진행한다.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구는 12일부터 선착순 80명을 전화로 신청 받고 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나 참여 신청은 유성구 노은도서관으로 하면 된다.
문의: 042-601-6612∼4
천미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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