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 정화조 유충구제 실시
지역내일
2013-03-14
원주시보건소(소장 신승호)는 3월 29일까지 모기 서식지로 예상되는 관내 아파트, 연립주택 등 공동주택 정화조에 대하여 모기 유충구제 작업을 실시한다.
원주시보건소는 지난해에도 공동주택, 공공기관, 학교, 유치원, 경로당 등 다수 이용하는 시설 513개소에 대하여 정화조 유충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유충이 발견된 취약지역에 대하여는 유충구제제를 투여하여 대표적 위생해충인 모기의 발생을 방지하는 데 노력할 계획이다.
모기 유충구제는 정화조, 물웅덩이 등에 알을 낳고 유충으로 성장하는 모기의 습성을 이용한 방제 방법이다. 다 자란 성충을 퇴치하는 연무?연막 등의 구제방법보다 훨씬 효율적인 방제법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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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보건소는 지난해에도 공동주택, 공공기관, 학교, 유치원, 경로당 등 다수 이용하는 시설 513개소에 대하여 정화조 유충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유충이 발견된 취약지역에 대하여는 유충구제제를 투여하여 대표적 위생해충인 모기의 발생을 방지하는 데 노력할 계획이다.
모기 유충구제는 정화조, 물웅덩이 등에 알을 낳고 유충으로 성장하는 모기의 습성을 이용한 방제 방법이다. 다 자란 성충을 퇴치하는 연무?연막 등의 구제방법보다 훨씬 효율적인 방제법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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