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7일 시청 대강당에서 노인 일자리 창출과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13 노인일자리 꿈나무지킴이 사업’ 발대식을 갖고 활동에 들어갔다.
사업 참여자 선발은 지난 1월 모집공고에 들어가 신청접수 후 60세 이상 덕망 있고 학생지도에 탁월한 노인을 대상으로 소득기준 및 전문성, 건강수준. 사업이해도 등 평가기준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시는 294명은 선발해 147개교에 배치해 등·하굣길 안전지킴이, 학교출입자 통제, 학교폭력 예방활동, 학교주변 유해환경지도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정리 천미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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