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지역의 취약한 미래선도기술 및 IT기반 융합기술 핵심부품 소재 분야를 발전시키기 위해 ‘2013년 구미시 핵심부품소재 기술개발사업’을 추진한다. 는 올해 지역 미래산업인 그린에너지, 차세대디스플레이, IT융복합기술 분야에서 전자정보기술원 주관으로 공모 및 평가를 통해 ‘핵심기반기술개발사업’ 2개과제와 ‘상용화기술개발사업’ 1개과제를 선정하고 총사업비 1억9천만원을 투자, 내년 3월까지 1년간 추진할 계획이다.
구미시 핵심부품·소재 기술개발 사업은 취약한 지역 중소기업의 R&D 기능을 지원하고 주력 산업인 전자?IT분야 핵심부품?소재 기술개발과 지역산업 고도화 및 구조전환에 따른 신성장 동력산업 관련 핵심원천기술 확보를 위해 2004년부터 역점사업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이 사업에 지난 9년간 총 사업비 40억7500만원을 투입, 31개 기술개발과제를 완료했고, 출원 중 8건을 포함해 특허 20건, 실용신안 1건 등의 지적재산권을 확보했다. 는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기술력이 취약한 지역중소기업에 도출된 연구결과를 활용하여 애로기술 지원과 미래선도기술 이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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