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오는 5월부터 학교 급식에 친환경 쌀을 일괄 공급하기로 했다. 인천시와 인천시친환경농업인연합회는 지난 3월 업무 협의를 거쳐 시정참여정책위원회를 통해 친환경 쌀 공급을 확정했다.
또 시정참여정책위원회는 급식지원센터 시범 구·군 지정을 공모신청을 받아 선정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쌀을 제외한 친환경 식자재는 친환경인증제를 활용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150여개에 이르는 급식업체에 대한 운영실태 조사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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