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원주의료원(원장 정종훈)은 의료급여수급권자 등 저소득층의 환자 및 보호자들의 시간적?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고자 4월 8일부터 ‘보호자 없는 병실’을 본격적으로 확대 운영한다.
보호자 없는 병실은 2006년부터 5실 29병상을 운영하였으나, 대기환자가 많아 2실 12병상(총 7실 41병상)을 추가 운영하여 연간 1만5천여 명의 환자에게 복약과 식사 등 24시간 다인 간병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공동간병인실이란 1병실 당 간병인 2~3인이 상주하여 병실 내에 있는 환자들의 상태를 모두 점검하고 간병하는 병실로, 환자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하루 종일 간병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제도다.
공동간병인실을 사용할 경우 의료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은 1일 2만원(50% 감면), 건강보험은 1일 2만5천원이 적용된다.
문의 760-4630(원주의료원 공공의료사업팀) / 760-453(사회복지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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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자 없는 병실은 2006년부터 5실 29병상을 운영하였으나, 대기환자가 많아 2실 12병상(총 7실 41병상)을 추가 운영하여 연간 1만5천여 명의 환자에게 복약과 식사 등 24시간 다인 간병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공동간병인실이란 1병실 당 간병인 2~3인이 상주하여 병실 내에 있는 환자들의 상태를 모두 점검하고 간병하는 병실로, 환자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하루 종일 간병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제도다.
공동간병인실을 사용할 경우 의료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은 1일 2만원(50% 감면), 건강보험은 1일 2만5천원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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