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감골도서관 성포분관에서 지난 2일 ‘제16기 시민독서대학’ 개강식이 열렸다.
시민독서대학은 2001년 1·2기를 시작으로 2013년 16기까지, 13년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도서관 대표 문화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문학과 문예창작에 열정을 가진 안산시민 596명이 수료했다.
시민독서대학 문예창작기초반은 4월 2일부터 11월 26일까지 8개월간 진행되는 장기 프로그램으로 문예창작 기초, 작품해설, 습작 및 창작발표 등의 내용으로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성포도서관 2층 문화교실에서 운영된다.
문예창작기초반 수료 후에는 중고급반(글타래문학회)을 통해 지속적으로 문예창작 활동을 할 수 있다.
한편, 시민독서대학은 2011년 운영 이래 총 8명의 시인과 수필가를 배출했다.
문의 : 031-481~3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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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독서대학은 2001년 1·2기를 시작으로 2013년 16기까지, 13년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도서관 대표 문화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문학과 문예창작에 열정을 가진 안산시민 596명이 수료했다.
시민독서대학 문예창작기초반은 4월 2일부터 11월 26일까지 8개월간 진행되는 장기 프로그램으로 문예창작 기초, 작품해설, 습작 및 창작발표 등의 내용으로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성포도서관 2층 문화교실에서 운영된다.
문예창작기초반 수료 후에는 중고급반(글타래문학회)을 통해 지속적으로 문예창작 활동을 할 수 있다.
한편, 시민독서대학은 2011년 운영 이래 총 8명의 시인과 수필가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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