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에게 맞춘 안전장소에서 수영에 관한 전반적인 편리함까지 더한 전문 어린이 수영장이었으면 좋겠다는 바람, 수영을 가르치고자 하는 부모라면 누구나 갖고 있을 것이다. 그 바람을 담아 새롭게 문을 여는 오션키즈 강동점. 영유아부터 어린이, 자모, 청소년에 이르기까지 수영 강습에 올케어(All care system)을 적용, 주목받고 있는 업체다.
1:4 소규모 그룹 레슨 가능
오션키즈 강동점은 철저한 담임제를 실시, 탈의부터 샤워, 강습, 귀가 심지어 머리말림까지 세밀한 관리를 해준다. 강습 역시 1:4 소규모 그룹레슨으로 강습보다 훈련이 더 많은 다른 수영장들과 차별화 했다. 국가 공인 자격증을 가진 전문 수영강사가 소수정예로 레슨, 아이 하나하나 수준에 맞춰 강습이 가능하다.
아이 눈높이에 맞춘 시설을 갖춰
오션키즈 강동점의 시설은 25m 길이의 4개 레인으로 구성, 얼핏 보기에 아담해 보이지만 레인 하나의 폭은 일반 수영장 레인 폭보다 넓다. 수심 역시 80~110cm로 영유아, 어린이가 마음놓고 수영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탈의장과 샤워장 역시 아이들의 키에 맞춰 설계, 아이들의 안전과 정서를 배려했다. 모든 레인을 지켜볼 수 있는 관망대도 눈여겨 볼 특징. 또한 정기적인 부모 상담을 통해 아이들의 향상과정, 체력 상태를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친환경 해수풀로 깨끗한 수질관리
오션키즈는 어린이 전용 수영장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친환경 해수풀을 사용, 민감한 피부르 가진 아이들도 안심하고 수영을 할 수 있다. 친환경 해수풀이란 인체의 체액염분 농도와 유사한 농도를 인공적으로 조성한 후 전기분해를 통해 복합 살균 물질을 발생시킨 것을 말한다. 이 과정을 거친 물은 물안경을 쓰지 않아도 안전하고 피부에 거친 현상을 사라지게 한다. 또한 염소향이 진하지 않아 코에 자극을 주지 않고 머리카락의 변색도 방지해 준다. 1일 여과 순환 횟수도 일반 수영장의 4~5회에 비해 7~8회로 더 깨끗한 물에서 수영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물 온도 역시 32도에서 33도를 유지, 사계절 내내 수영을 해도 감기 걸릴 염려가 없다고 한다.
한편 오션키즈 강동점은 5월3일 오픈을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중이다. 오픈일 전 등록시에 5월과 6월 정규수업 수강료를 오픈특가로 적용해주며 선착순 100명에게 예쁜 수영가방을 증정한다.
문의 오션키즈 강동점 442-0977 / www.oceankids.co.kr
유영기 기자 ykyoo@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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