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내 거주 외국인은 4,954명(출처 : 출입국 외국인정책본부, 2012년 4분기 기준), 다문화가정은 862세대에 달한다. 최근 국제결혼이 늘면서 다문화가족이 날로 증가하는 추세다. 그러나 이러한 증가추세에 비례해 낯선 이국땅에서의 문화적 차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국인 및 다문화가정 수도 늘고 있다.
이에 서초구는 관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멋 따라 길 따라~한국문화 체험(이하 ‘멋 따라 길 따라’)’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오는 4월 17일(수)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멋 따라 길 따라’는 회당 1가지 테마로 총 4회 4가지 테마코스로 운영된다. 테마별 주요내용은 1회 - 전통문화중심지역 체험, 2회 - 고대문화중심지역 체험, 3회 - 생태복원지역 체험, 4회 - 한식조리체험이다.
특히, 1~3회는 테마지역 방문지마다 서울문화해설사가 동행해 우리의 전통문화와 역사에 대한 친절한 해설로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오는 4월 17일(수) 1회차 테마지역으로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문화 중심지역인 경복궁과 효자동 일대(청와대 앞길, 청와대 사랑채)를 둘러볼 계획이다.
매회 참가인원은 선착순 15명 내외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다음 회차별 프로그램 내용 및 신청?접수 등에 대한 안내는 추후 별도로 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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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서초구는 관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멋 따라 길 따라~한국문화 체험(이하 ‘멋 따라 길 따라’)’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오는 4월 17일(수)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멋 따라 길 따라’는 회당 1가지 테마로 총 4회 4가지 테마코스로 운영된다. 테마별 주요내용은 1회 - 전통문화중심지역 체험, 2회 - 고대문화중심지역 체험, 3회 - 생태복원지역 체험, 4회 - 한식조리체험이다.
특히, 1~3회는 테마지역 방문지마다 서울문화해설사가 동행해 우리의 전통문화와 역사에 대한 친절한 해설로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오는 4월 17일(수) 1회차 테마지역으로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문화 중심지역인 경복궁과 효자동 일대(청와대 앞길, 청와대 사랑채)를 둘러볼 계획이다.
매회 참가인원은 선착순 15명 내외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다음 회차별 프로그램 내용 및 신청?접수 등에 대한 안내는 추후 별도로 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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