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최대 크루즈선사 스타크루즈사의 슈퍼스타 제미니호 부산 최초 입항
4월8일(월) 오전8시 자성대부두
아시아 최대 크루즈 선사인 스타크루즈사의 ‘슈퍼스타 제미니’(SSG, Super Star Gemini)호가 4월8일 오전8시 부산에 최초로 입항한다.
‘슈퍼스타 제미니’호는 홍콩 국적의 크루즈선으로 무게 5만t급, 길이 230m, 높이 13층에 승객과 승무원 등 1천 90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극장, 갤러리, 수영장, 헬스클럽, 카지노, 면세점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호화 유람선이다.
‘슈퍼스타 제미니’호는 중국, 홍콩 등지의 여행객 1천 200명, 승무원 700명 등 1천 900명을 싣고 오전 8시 자성대부두에 입항해 오후 7시에 출항하게 된다.
이수정 리포터 cccc09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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