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가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지난 27일까지 지역 내 7개 동에 소재한 15개 약수터 전체를 대상으로 환경 정비를 시행했다.
약수터 환경 정비는 ‘세계 물의 날’인 지난 22일부터 시작됐으며, 첫 사업은 수도사업소 주관으로 궁내동 6개 직능단체 회원 및 약수터 모니터요원 등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리산 삼림욕장 인근의 피크닉 약수터와 산딸기 약수터, 주변 계곡에서 진행됐다.
시에 의하면 이번 약수터 정비는 지구 온난화로 점차 심각해지는 물 부족 현상을 홍보하고, 수질 오염원을 정리하는 동시에 물의 중요성을 시민에게 널리 알리기 위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약수터 환경 정비에는 7개 동 주민센터의 직능단체 회원과 공무원이 대거 동참하며, 물 절약 및 환경오염 방지 캠페인도 병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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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터 환경 정비는 ‘세계 물의 날’인 지난 22일부터 시작됐으며, 첫 사업은 수도사업소 주관으로 궁내동 6개 직능단체 회원 및 약수터 모니터요원 등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리산 삼림욕장 인근의 피크닉 약수터와 산딸기 약수터, 주변 계곡에서 진행됐다.
시에 의하면 이번 약수터 정비는 지구 온난화로 점차 심각해지는 물 부족 현상을 홍보하고, 수질 오염원을 정리하는 동시에 물의 중요성을 시민에게 널리 알리기 위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약수터 환경 정비에는 7개 동 주민센터의 직능단체 회원과 공무원이 대거 동참하며, 물 절약 및 환경오염 방지 캠페인도 병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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