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노재천)이 운영하는 공립박물관 안양역사관에서 제8기 박물관대학이 ‘자주적 근대화를 위한 꿈과 노력’ 주제로 수강생 모집한다.
안양역사관 박물관대학은 고고학, 미술사, 건축학, 민속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특강 형식으로 진행하는 인문학 강좌로 삼국시대부터 근현대시대까지 시간 순서대로 강좌를 진행해 왔다.
8기 박물관대학 강좌는 문화변동이 가장 큰 시기였던 근현대사를 이론 강좌와 현장답사를 통하여 지난 세기의 발자취를 회고하며 제대로 된 근현대사의 사건을 살펴볼 수 있는 주제를 다룬다. 동국대학교 조재곤 교수는 ‘러일전쟁과 전후 한국사회’를 통해 한반도 주변 열강의 탐욕속에서 한국사회의 고충을, 건국대학교 박수영 교수는 ‘서구인이 바라본 근대한국’이란 강의를 통해 우리가 몰랐던 한국인의 진짜 얼굴에 대해 강의를 할 예정이다.
박물관대학은 다양한 문화의 향유를 원하는 시민들에게 가까운 지역 박물관에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양강좌를 접할 수 있는 기회뿐 아니라, 5월 10일에는 근대현사의 중요한 역사적 지역인 군산 답사를 통해 현장 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수업은 4월 19일부터 6월 21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10시 평촌아트홀 안양역사관에서 진행된다. 수강신청은 방문접수 또는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www.ayac.or.kr)를 통해 가능하며, 60명으로 선착순 마감한다. 문의:031-687-0546
신현주 리포터 nashura@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안양역사관 박물관대학은 고고학, 미술사, 건축학, 민속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특강 형식으로 진행하는 인문학 강좌로 삼국시대부터 근현대시대까지 시간 순서대로 강좌를 진행해 왔다.
8기 박물관대학 강좌는 문화변동이 가장 큰 시기였던 근현대사를 이론 강좌와 현장답사를 통하여 지난 세기의 발자취를 회고하며 제대로 된 근현대사의 사건을 살펴볼 수 있는 주제를 다룬다. 동국대학교 조재곤 교수는 ‘러일전쟁과 전후 한국사회’를 통해 한반도 주변 열강의 탐욕속에서 한국사회의 고충을, 건국대학교 박수영 교수는 ‘서구인이 바라본 근대한국’이란 강의를 통해 우리가 몰랐던 한국인의 진짜 얼굴에 대해 강의를 할 예정이다.
박물관대학은 다양한 문화의 향유를 원하는 시민들에게 가까운 지역 박물관에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양강좌를 접할 수 있는 기회뿐 아니라, 5월 10일에는 근대현사의 중요한 역사적 지역인 군산 답사를 통해 현장 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수업은 4월 19일부터 6월 21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10시 평촌아트홀 안양역사관에서 진행된다. 수강신청은 방문접수 또는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www.ayac.or.kr)를 통해 가능하며, 60명으로 선착순 마감한다. 문의:031-687-0546
신현주 리포터 nashura@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