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소란스럽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호젓하지도 않은, 적당히 붐비는 곳이 방문하는 사람의 마음을 기분 좋게 만든다. 신사동 가로수길 근처에 있으면서도 분위기 있는 곳을 발견했다. 레빠쥬가 바로 그곳.
실내에 들어서면 천장까지 빽빽이 책이 꽂힌 책장이 노출된 시멘트 인테리어와 잘 어우러져 이국적인 분위기를 전해준다. 강남출판문화회관 1층에 있어서인지 편안히 커피 한 잔 즐기면서 책을 볼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레빠쥬는 두 달 전에 메뉴를 새로이 바꿔 피자, 파스타, 샐러드, 그리고 디저트까지 즐길 수 있다.
이곳의 식전 빵은 유명하다. 빵 전문가인 사장이 손수 식전에 제공되는 빵을 만들기 때문이다. 올리브치즈 치아바타와 호밀빵 이나까, 무화과크렌베리 호밀빵이 인기제품으로 고객에게 판매도 한다. 이외에도 사장이 만드는 에그클렘블레 디저트도 일품이다. 이태리 쉐프가 만들어주는 마르게리타 피자는 매니저의 추천메뉴이다. 오전 11시에서 3시 이전에 가면 9,800원에 데일리 파스타가 나오는 런치메뉴를 즐길 수 있다.
이국적인 실내 분위기 때문인지 가끔은 유명인의 인터뷰 장소로도 애용되고 있다고 홀 매니저가 귀띔해 준다. 야외 테라스에는 소박한 봄꽃을 피우고 있는 작은 화분을 감상할 수 있도록 20석의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 날씨 좋은 봄날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마음에 맞는 친구와 봄 분위기를 즐기기에도 제격이다.
위치: 강남구 신사동 506번지, 신사역 8번 출구
영업시간 :오전 10:00 ~ 오후 10:00
주차: 건물 내 주차장 1시간무료
문의 (02) 540-324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실내에 들어서면 천장까지 빽빽이 책이 꽂힌 책장이 노출된 시멘트 인테리어와 잘 어우러져 이국적인 분위기를 전해준다. 강남출판문화회관 1층에 있어서인지 편안히 커피 한 잔 즐기면서 책을 볼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레빠쥬는 두 달 전에 메뉴를 새로이 바꿔 피자, 파스타, 샐러드, 그리고 디저트까지 즐길 수 있다.
이곳의 식전 빵은 유명하다. 빵 전문가인 사장이 손수 식전에 제공되는 빵을 만들기 때문이다. 올리브치즈 치아바타와 호밀빵 이나까, 무화과크렌베리 호밀빵이 인기제품으로 고객에게 판매도 한다. 이외에도 사장이 만드는 에그클렘블레 디저트도 일품이다. 이태리 쉐프가 만들어주는 마르게리타 피자는 매니저의 추천메뉴이다. 오전 11시에서 3시 이전에 가면 9,800원에 데일리 파스타가 나오는 런치메뉴를 즐길 수 있다.
이국적인 실내 분위기 때문인지 가끔은 유명인의 인터뷰 장소로도 애용되고 있다고 홀 매니저가 귀띔해 준다. 야외 테라스에는 소박한 봄꽃을 피우고 있는 작은 화분을 감상할 수 있도록 20석의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 날씨 좋은 봄날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마음에 맞는 친구와 봄 분위기를 즐기기에도 제격이다.
위치: 강남구 신사동 506번지, 신사역 8번 출구
영업시간 :오전 10:00 ~ 오후 10:00
주차: 건물 내 주차장 1시간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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