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30년 넘게 SAT를 가르쳐온 SAT 전문 강사의 입장에서 학생들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어려워하는 SAT의 C/R점수를 올리는 방법에 대해서 소고해보자.
첫째, 확실하게 어느 정도 C/R을 올리는 방법은 vocab을 공부해서 C/R 중 sentence comp.만이라도 제대로 해도 550점까지 나올 수 있다. 이 전략은 유학간지 2년 이하의 학생들이며 당장 SAT를 봐야하는데, 리딩이 450점 전후로 박에 못나오는 학생들을 위한 극약 처방이다.
둘째, 기출문제의 답을 놓고 비교하면서 오답이 왜 오답이었는지, 그리고 어떤 Pattern의 에러가 있는지 마치 바둑을 두고 난후 복기하듯이 계속 따져보라. 그러면 틀린 답의 패턴이 보인다. 아마도 지난 기출문제 10회분 정도를 공부해보면, sat실제문제의 오답이 어떤 식으로 나오는지, 어떤 게 오답인지 눈에 확 보일 것이다.
셋째, 한번 풀어본 문제의 Reading passage를 읽고 또 읽고 또 읽어라. 한번본 문제이기 때문에, 내용을 이미 알고 있기 때문에 지루해서라도 빨리 읽게 된다. 그러면 자연히 중요한 부분은 천천히 읽고 안중요한 부분은 skim하는 능력이 붙게 된다 한마디로 속독의 습관이 붙는다. 이때 쓸데없는 description(인물묘사, 상황묘사 장황한 example 등)을 순간적으로 건너뛰는 습관이 저절로 붙는다. 이게 속독의 시작이다.
Passage를 읽다보면 시간이 지나서 문제 풀 시간이 없는 학생은 이 방법을 써봐라. 이렇게 풀어본 문제를 가지고 몇 번씩 하다보면 새로운 실제 문제가 나와도 중요한 부분과 안중요한 부분을 속도의 강약을 두어가면서 읽게 된다.
넷째, 항상 정답은 당연한 얘기지만, not, never, every, absolutely, entirely, completely, 이런 게 안 나오는 게 답이다. 오답의 choice pattern은 처음에는 그럴듯한데 그 choice 뒷부분에 살짝 틀리거나 본문과 무관한(irrelevant)한 단어를 살짝 넣어서 만든다. 또, 뒷부분은 그럴듯한데 앞부분에 틀린 단어를 살짝 집어넣는 경우도 있다. 그러므로 choice 문장의 앞과 뒷부분이 한쪽은 맞고 한쪽은 틀릴 것이라는 예상을 하고 꼼꼼하게 확인하라. 또 다른 유형의 오답은, choice 자체는 맞는 말인데 해당 질문의 답이 아닌 경우다. 여기서 super student가 아닌 대부분의 학생은 이 문제에서 걸린다.
다섯째, 아직 시간이 많이 있는 junior 학생 또는 그 이하라면 N.Y.Times를 온라인상에서 조금씩이라도 매일 읽어라. 그 이유는 format이 SAT C/R 과 비슷하기 때문이다. Literature를 읽는 것도 좋지만 N.Y.Times가 cost/effective 하기 때문이다. 당연히 American literature나 British literature를 읽는 것이 좋지만, 양도 많고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린다. 시간이 없는데 굳이 Literature를 더 읽고 싶으면 차라리 기출문제에 나오는 literature를 최대한으로 많이 풀어봐라. senior라면.
다음번에는 writing&grammar의 고득점 테크닉에 대해 논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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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확실하게 어느 정도 C/R을 올리는 방법은 vocab을 공부해서 C/R 중 sentence comp.만이라도 제대로 해도 550점까지 나올 수 있다. 이 전략은 유학간지 2년 이하의 학생들이며 당장 SAT를 봐야하는데, 리딩이 450점 전후로 박에 못나오는 학생들을 위한 극약 처방이다.
둘째, 기출문제의 답을 놓고 비교하면서 오답이 왜 오답이었는지, 그리고 어떤 Pattern의 에러가 있는지 마치 바둑을 두고 난후 복기하듯이 계속 따져보라. 그러면 틀린 답의 패턴이 보인다. 아마도 지난 기출문제 10회분 정도를 공부해보면, sat실제문제의 오답이 어떤 식으로 나오는지, 어떤 게 오답인지 눈에 확 보일 것이다.
셋째, 한번 풀어본 문제의 Reading passage를 읽고 또 읽고 또 읽어라. 한번본 문제이기 때문에, 내용을 이미 알고 있기 때문에 지루해서라도 빨리 읽게 된다. 그러면 자연히 중요한 부분은 천천히 읽고 안중요한 부분은 skim하는 능력이 붙게 된다 한마디로 속독의 습관이 붙는다. 이때 쓸데없는 description(인물묘사, 상황묘사 장황한 example 등)을 순간적으로 건너뛰는 습관이 저절로 붙는다. 이게 속독의 시작이다.
Passage를 읽다보면 시간이 지나서 문제 풀 시간이 없는 학생은 이 방법을 써봐라. 이렇게 풀어본 문제를 가지고 몇 번씩 하다보면 새로운 실제 문제가 나와도 중요한 부분과 안중요한 부분을 속도의 강약을 두어가면서 읽게 된다.
넷째, 항상 정답은 당연한 얘기지만, not, never, every, absolutely, entirely, completely, 이런 게 안 나오는 게 답이다. 오답의 choice pattern은 처음에는 그럴듯한데 그 choice 뒷부분에 살짝 틀리거나 본문과 무관한(irrelevant)한 단어를 살짝 넣어서 만든다. 또, 뒷부분은 그럴듯한데 앞부분에 틀린 단어를 살짝 집어넣는 경우도 있다. 그러므로 choice 문장의 앞과 뒷부분이 한쪽은 맞고 한쪽은 틀릴 것이라는 예상을 하고 꼼꼼하게 확인하라. 또 다른 유형의 오답은, choice 자체는 맞는 말인데 해당 질문의 답이 아닌 경우다. 여기서 super student가 아닌 대부분의 학생은 이 문제에서 걸린다.
다섯째, 아직 시간이 많이 있는 junior 학생 또는 그 이하라면 N.Y.Times를 온라인상에서 조금씩이라도 매일 읽어라. 그 이유는 format이 SAT C/R 과 비슷하기 때문이다. Literature를 읽는 것도 좋지만 N.Y.Times가 cost/effective 하기 때문이다. 당연히 American literature나 British literature를 읽는 것이 좋지만, 양도 많고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린다. 시간이 없는데 굳이 Literature를 더 읽고 싶으면 차라리 기출문제에 나오는 literature를 최대한으로 많이 풀어봐라. senior라면.
다음번에는 writing&grammar의 고득점 테크닉에 대해 논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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