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대출 이자율 1% 인하
지역내일
2013-03-29
수원시는 20일 지역 소상공인들의 자금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특례보증과 관련한 대출이자율을 1% 인하하기로 했다.
시는 이를 위해 경기신용보증재단, IBK기업은행과 대출 이자율 1% 인하를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지역 소상공인들이 특례보증을 신청할 경우 일괄적으로 1% 인하된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협약유효기간은 시가 올해 소상공인 특례보증자금으로 재단에 출연한 80억원이 소진될 때까지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이자율 인하로 경영난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들이 혜택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31-228-2681, 888-545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