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홍대 앞이나 대학로처럼 다양한 거리예술공연을 볼 수 있는 문화명소가 경기도 도시마다 생긴다.
경기도는 4월부터 11월까지 수원 로데오거리, 안양 평촌역 광장 등 도내 15개 시·군 50개 대중밀집지역에서 ‘거리로 나온 예술’ 공연을 펼친다.
‘거리로 나온 예술’은 경기도의 통합문화브랜드인 ‘찾아가는 문화힐링’ 사업 중 하나로 올해 처음 선보이게 된다.
도는 거리 공연을 위해 연주, 밴드, 비보잉, 마임, 마술 등 316개 아마추어 공연팀 선발을 마쳤다.
공연 시간은 평일 오후 2시에서 8시 퇴근시간대로 잡았다.
경기도 관계자는 “고정 장소에서 고정 시간대에 공연하도록 편성해 공연 자체를 ‘문화 명소’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연장소와 시간은 각 시·군 문화담당부서에 문의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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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4월부터 11월까지 수원 로데오거리, 안양 평촌역 광장 등 도내 15개 시·군 50개 대중밀집지역에서 ‘거리로 나온 예술’ 공연을 펼친다.
‘거리로 나온 예술’은 경기도의 통합문화브랜드인 ‘찾아가는 문화힐링’ 사업 중 하나로 올해 처음 선보이게 된다.
도는 거리 공연을 위해 연주, 밴드, 비보잉, 마임, 마술 등 316개 아마추어 공연팀 선발을 마쳤다.
공연 시간은 평일 오후 2시에서 8시 퇴근시간대로 잡았다.
경기도 관계자는 “고정 장소에서 고정 시간대에 공연하도록 편성해 공연 자체를 ‘문화 명소’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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