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중앙도서관에서 운영하는 ‘금빛평생교육 봉사단’이 퇴직자를 활용한 다양한 교육 봉사활동 전개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중앙도서관은 지난 2002년부터 퇴직자의 전문지식을 지역사회 평생교육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매년 100명 이내로 금빛봉사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이들은 50세 이상 70세 미만의 전문직 퇴직자와 민간 전문가들로 청주와 청원 지역 학교와 도서관, 사회복지관 등에서 독서지도, 효·예절교육, 컴퓨터교육, 한자지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도서관은 올해도 50세 이상 70세 미만의 전문직 퇴직자와 민간 전문가 91명을 모집해 지역사회 평생교육 자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위해 28일 봉사단원 전체를 대상으로 한 상반기 금빛평생교육봉사단 연수를 실시하며, 3월까지 봉사단원 수요기관을 조사해 기관별 봉사단원 배치를 마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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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도서관은 지난 2002년부터 퇴직자의 전문지식을 지역사회 평생교육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매년 100명 이내로 금빛봉사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이들은 50세 이상 70세 미만의 전문직 퇴직자와 민간 전문가들로 청주와 청원 지역 학교와 도서관, 사회복지관 등에서 독서지도, 효·예절교육, 컴퓨터교육, 한자지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도서관은 올해도 50세 이상 70세 미만의 전문직 퇴직자와 민간 전문가 91명을 모집해 지역사회 평생교육 자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위해 28일 봉사단원 전체를 대상으로 한 상반기 금빛평생교육봉사단 연수를 실시하며, 3월까지 봉사단원 수요기관을 조사해 기관별 봉사단원 배치를 마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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