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0일 개회한 제161회 원주시의회 임시회가 26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폐회됐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권영익 의원, 류재호 전직 공무원 및 김종대 세무사 등 3명을 201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임한 것을 비롯해 원주시장이 제출한 ‘2030 원주도시기본계획 수립안’에 대해 시의회의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각 소관 상임위원회별 심사를 거쳐 ‘원주시 보조금 관리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14건의 의안을 원안의결하고 ‘원주시 의무부담 등에 관한 의결사항 운용 기본 조례안’ 등 5건의 의안을 수정의결 했다.
나복용 의원이 발의한 ‘2018평창동계올림픽 아이스하키경기장 원주 재배치 촉구 결의안’ 및 김홍열 의원이 발의한 ‘여주-원주 복선전철 조속 추진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여 관계기관에 발송하였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원주화훼특화관광단지 조성사업 출자 동의안’이 이병규 의원의 반대 토론에 이은 투표 결과 총 투표수 22표 중 찬성 9표, 반대 13표로 부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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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임시회에서는 권영익 의원, 류재호 전직 공무원 및 김종대 세무사 등 3명을 201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임한 것을 비롯해 원주시장이 제출한 ‘2030 원주도시기본계획 수립안’에 대해 시의회의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각 소관 상임위원회별 심사를 거쳐 ‘원주시 보조금 관리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14건의 의안을 원안의결하고 ‘원주시 의무부담 등에 관한 의결사항 운용 기본 조례안’ 등 5건의 의안을 수정의결 했다.
나복용 의원이 발의한 ‘2018평창동계올림픽 아이스하키경기장 원주 재배치 촉구 결의안’ 및 김홍열 의원이 발의한 ‘여주-원주 복선전철 조속 추진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여 관계기관에 발송하였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원주화훼특화관광단지 조성사업 출자 동의안’이 이병규 의원의 반대 토론에 이은 투표 결과 총 투표수 22표 중 찬성 9표, 반대 13표로 부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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