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시행하는 ‘학생 정서, 행동특성검사’가 간소화된다.
전학년을 대상으로 시행되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부터는 초 1?4학년과 중·고등학생 1학년을 대상으로 2단계 온라인검사로 통합·조정되어 학생과 학부모의 편의를 도모한다. 초등학교는 아동정서행동발달검사(CPSQ)와 주의력결핍행동발달장애(ADHD) 검사를, 중고등학교는 정서행동검사(AMPQⅡ)와 우울증 검사를 일원화하여 시행한다.
학교 1차 검사에서 ‘주의군’으로 판정받은 학생은 전문기관에서 2차 심층검사를 받게 된다. 이때 학교폭력 징후가 발견된 피해학생은 학교 학생생활담당 부서, Wee 클래스와 Wee 센터, 지역 정신보건센터, 병(의)원 등에서 검사 및 상담, 치유 지원을 받게 되며, ADHD 등에 따른 학습부진 학생은 학습클리닉의 기초학력증진 프로그램을 지원 받는다.
도교육청은 학생 1인당 많게는 40만원까지 치료비를 지원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전학년을 대상으로 시행되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부터는 초 1?4학년과 중·고등학생 1학년을 대상으로 2단계 온라인검사로 통합·조정되어 학생과 학부모의 편의를 도모한다. 초등학교는 아동정서행동발달검사(CPSQ)와 주의력결핍행동발달장애(ADHD) 검사를, 중고등학교는 정서행동검사(AMPQⅡ)와 우울증 검사를 일원화하여 시행한다.
학교 1차 검사에서 ‘주의군’으로 판정받은 학생은 전문기관에서 2차 심층검사를 받게 된다. 이때 학교폭력 징후가 발견된 피해학생은 학교 학생생활담당 부서, Wee 클래스와 Wee 센터, 지역 정신보건센터, 병(의)원 등에서 검사 및 상담, 치유 지원을 받게 되며, ADHD 등에 따른 학습부진 학생은 학습클리닉의 기초학력증진 프로그램을 지원 받는다.
도교육청은 학생 1인당 많게는 40만원까지 치료비를 지원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