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내손2동 주민센터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3월부터 10월까지 매달 넷째 주 토요일에 주민센터 지상주차장에서 알뜰벼룩시장을 연다. 주부나 학생, 일반인 등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전화나 주민센터를 방문해 참가 신청 하면 된다.
올해의 첫 알뜰벼룩시장은 3월 23일 토요일에 열렸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이날 행사엔 참가 신청자 50여명 외에 많은 주민들이 나와 성황을 이뤘다. 주부와 초등학생 등이 주요 판매자로 나서 중고 장난감과 의류, 신발, 잡화 용품 등을 팔았고, 근처 상인들도 일부 나와 새 상품을 싼 가격에 내다 팔았다. 새마을부녀회에서는 파전, 순대, 국수 등 먹거리를 판매했다.
초등학생 아들과 물건을 팔러 나온 김영미(의왕 내손동)씨는 "자원 재활용에 대한 교육이 체험으로 이뤄져 아이들과 함께 참여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내손2동 주민센터 안일임 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알뜰벼룩시장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높다"며 "매달 열리는 알뜰시장이 성황을 이룰 수 있도록 동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음 달 알뜰벼룩시장은 4월 27일(토)에 열린다.
이재윤 리포터 kate25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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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첫 알뜰벼룩시장은 3월 23일 토요일에 열렸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이날 행사엔 참가 신청자 50여명 외에 많은 주민들이 나와 성황을 이뤘다. 주부와 초등학생 등이 주요 판매자로 나서 중고 장난감과 의류, 신발, 잡화 용품 등을 팔았고, 근처 상인들도 일부 나와 새 상품을 싼 가격에 내다 팔았다. 새마을부녀회에서는 파전, 순대, 국수 등 먹거리를 판매했다.
초등학생 아들과 물건을 팔러 나온 김영미(의왕 내손동)씨는 "자원 재활용에 대한 교육이 체험으로 이뤄져 아이들과 함께 참여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내손2동 주민센터 안일임 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알뜰벼룩시장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높다"며 "매달 열리는 알뜰시장이 성황을 이룰 수 있도록 동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음 달 알뜰벼룩시장은 4월 27일(토)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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