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 달 도내 주택 매매거래량은 1698건으로 전년 동월(2280건)보다 582건(25.5%)이 감소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내 주택 매매거래량은 최근 5년간 동월 평균보다도 23.0%나 줄었다. 이는 취득세 감면 연장 조치 지연, 주택 가격 상승에 대한 불확실성 등으로 매수심리가 위축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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