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인문강좌-인물로 하는 수원역사이야기가 3월9일~5월21일 총 10강으로 수원박물관에서 진행된다. 근대 수원과 수원사람들의 치열한 삶을 깊이 만나볼 수 있는 자리다. 수원박물관 한동민 학예팀장, 이동근 학예연구사가 강의를 맡는다. 만세 부른 수원기생들, 수원의 종교인들, 부자들, 여성들, 나혜석 등의 강좌로 운영된다. 15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50명을 접수받는다.
문의 031-228-4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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