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구월보금자리주택지구이 10년 공공임대 아파트와 분납임대 아파트의 공급을 위해 오는 29일 견본주택 개관을 한다. 인천도시공사는 10년 공공임대 아파트 602세대와 분납임대 아파트 511세대 등 모두 1113세대를 공급하기로 했다.
청약일정은 4월 8일에 일반공급 1, 2순위자를 대상으로 청약 접수를 받고 9일에는 3순위 접수를 받는다. 사전예약당첨자에 대한 본청약 접수는 일반청약보다 앞선 4월 2일~3일 이틀간 이뤄지며, 특별공급 대상자중 기관추천대상자는 4월 2일, 노부모부양 및 생애최초는 4월 3일, 다자녀가구 및 신혼부부는 4월 4일에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해당 임대아파트는 기본 10년 또는 임차인이 합의할 경우 5년의 임대기간 종료 후 분양전환되는 아파트로 청약 신청대상은 수도권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주이며 1~2순위 청약접수를 위해선 청약저축이나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해 있어야 한다. 또한 소득요건 및 자산보유 기준 등 공급 유형별로 추가 자격이 필요하다.
이번에 공급하는 아파트는 구월보금자리 지구 내 A-1, B-2블록 2개 단지이며, A-1블록(분납임대)은 51㎡ 216세대와 59㎡ 295세대 총 511세대이며, 모두 7개동에 지하 1층, 지상 29층 규모로 지어진다. B-2블록(공공임대)은 74㎡ 350세대와 84㎡ 252세대로 총 602세대이며, 7개동에 지하 2층, 지상 29층 규모로 지어진다.
분납임대는 입주 시까지 집값의 일부(30%)를 납부하고, 입주 후 10년 동안 단계적으로 잔여 분납금을 납부해 내 집으로 만드는 주택이다. 공공임대는 임대기간 종료 후 분양으로 전환되는 주택으로, 무주택자가 적은 돈으로 내 집 마련을 준비해 나갈 수 있는 기회다.
문의:032-469-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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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일정은 4월 8일에 일반공급 1, 2순위자를 대상으로 청약 접수를 받고 9일에는 3순위 접수를 받는다. 사전예약당첨자에 대한 본청약 접수는 일반청약보다 앞선 4월 2일~3일 이틀간 이뤄지며, 특별공급 대상자중 기관추천대상자는 4월 2일, 노부모부양 및 생애최초는 4월 3일, 다자녀가구 및 신혼부부는 4월 4일에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해당 임대아파트는 기본 10년 또는 임차인이 합의할 경우 5년의 임대기간 종료 후 분양전환되는 아파트로 청약 신청대상은 수도권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주이며 1~2순위 청약접수를 위해선 청약저축이나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해 있어야 한다. 또한 소득요건 및 자산보유 기준 등 공급 유형별로 추가 자격이 필요하다.
이번에 공급하는 아파트는 구월보금자리 지구 내 A-1, B-2블록 2개 단지이며, A-1블록(분납임대)은 51㎡ 216세대와 59㎡ 295세대 총 511세대이며, 모두 7개동에 지하 1층, 지상 29층 규모로 지어진다. B-2블록(공공임대)은 74㎡ 350세대와 84㎡ 252세대로 총 602세대이며, 7개동에 지하 2층, 지상 29층 규모로 지어진다.
분납임대는 입주 시까지 집값의 일부(30%)를 납부하고, 입주 후 10년 동안 단계적으로 잔여 분납금을 납부해 내 집으로 만드는 주택이다. 공공임대는 임대기간 종료 후 분양으로 전환되는 주택으로, 무주택자가 적은 돈으로 내 집 마련을 준비해 나갈 수 있는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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