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영통동 대학입시전문 공감학원
수험생 마음에 공감하니 공부의 자신감이 쑥쑥
성적 향상을 향상시키기 위한 첫걸음은 학생들과 소통하는 마음!
최근 사회 각 분야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핵심 키워드는 ‘공감·소통·힐링’이다. 구성원들이 서로 소통하며 공감하는 능력이야말로 어느 분야에서나 꼭 필요한 원동력일 것이다. 그 중에서도 미래를 이끌어 갈 학생들을 지도하는 교육현장에서 가장 선행되어야 할 부분이 ‘학생들의 마음에 공감하기’가 아닐까? 학생들과의 소통을 무엇보다 중시하며, 그들의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학원이 있어 찾아가보았다.
이제 공부도 힐링이 필요하다!
공감학원에 들어서면 상쾌한 허브향이 가득하고 자작나무의 은은하고 따듯한 분위기가 마치 카페를 연상케한다. ‘학원이야? 카페야?’ 이곳에 처음 방문하는 많은 사람들이 학원의 인테리어를 보고 놀라곤 한다는 국어과 이재경 선생의 설명. 공감학원은 이제 개원한 지 3개월 되었지만, 이 학원에 다니고 있는 학생들은 신규학생을 제외하고 길게는 4년에서 짧게는 1년 정도 된 학생들이 많단다. 이호원 대표원장은 매탄동에서 ''All for English'' 영어 학원을, 국어과는 영통동에서 공부방을 운영했었고 학생 수가 늘어 지난해 말, 학원으로 확장 이전했다고.
“학원으로 이전하면서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고 싶었습니다. 학생들은 방과 후에 학원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데,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수업을 받는다면 학업의 능률도 오르지 않을까요?” 휴게실에는 늘 간식이 구비되어 있고, 주말에 오랜 시간 수업 받는 학생들은 점심도 선생님들과 함께하는 가족 같은 분위기. 수강생의 80%가 학원에 다닌 지 1년 이상 되었기 때문에 이 학원의 선생님들은 학생들이 모두 자식 같고, 동생 같아서 그만큼 책임감을 더 느낀단다.
실력과 열정은 강사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
수험생의 미래를 책임지는 교육을 실현합니다
공감학원의 강사들은 경력이 모두 10년 이상이며 그만큼 실력과 노하우를 갖추고 있다. 영어과 이호원 원장은 <3구3절 구문독해> <G-bible> <practical English writing>를 집필했으며 저작권 등록을 마친 상태. 최근에는 서술형대비와 영작을 위한 교재를 출판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국어과 이재경 선생은 영통에서 이미 입소문으로 수강생이 늘어 고3의 경우, 개설된 반이 모두 마감을 앞두고 있다. 또한 지난 2년간 자기주도학습 플래너를 직접 기획하고 제작하여 학생들의 학습을 관리하고 있어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높다.
“처음에 공감학원은 국어?영어단과학원으로 개원하려고 했었어요. 그런데 사회와 수학단과도 개설해 달라는 학생들의 요청이 있어서 어렵게 선생님들을 모셔오게 되었죠.” 사회과 여운민 선생은 최근까지 광문고등학교에서 교사로 재직했었고, 한국사능력검정시험대비 수업을 들었던 모든 학생들이 모두 3급을 합격한 실적이 있다. 또한 학교 재직당시 고3입시지도를 담당했기 때문에 공감학원에서도 입시지도를 할 예정이다.
“수학은 소수의 학생들로만 시작했어요. 고2부터 시작했는데, 학생들이 말 그대로 수학 포기자들이어서 선생님께서 난감해 하셨죠. 지금은 학생들이 문제를 풀 수 있다며 수학에 자신감을 갖게 되어 만족하고 있습니다.” 수학을 포기하려고 했던 아이들이 중간고사에서 반드시 수학점수를 올리겠다고 얘기하는 걸 보면 뿌듯하다는 이호원 원장의 설명이다. 평촌에서 출강하는 수학과 여운돈 선생 역시 1학기 중간고사에서 학생들의 점수를 높인 다음 수강생을 더 받자며 자신감과 책임감을 보이고 있어 학생들에게 신뢰를 받는다.
“실전에 강한 영어를 추구합니다”
공감학원의 이호원 원장은 평생영어 학습의 틀을 만드는 영어, 실전에 강한 영어를 표방을 추구한다.
중등부의 경우에는 단순히 문법 내용의 숙지하고 단답형의 문제를 풀이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영작을 할 수 있고 글을 논리적으로 완벽한 문장을 쓸 수 있도록 하는 교육에 목표를 두고 있다. 또한 문법과 독해를 이원화한 교육이 아닌, 직접 개발한 영작교재를 통해 모든 문법을 유기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만든다.
고등부의 경우 내신과 수능에 초점을 맞춘 실질적으로 정확하고 빠른 해석과 문제풀이의 교육을 실현한다. 내신 서술형평가의 경우, 평소 때 어법과 영작을 충분히 익히지 않으면 단기간에 성적을 올릴 수 없기 때문에 학생들은 그날그날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제작된 서술형 테스트를 통해 학습한다고.
수능은 복잡한 수식구조들을 이해하고 빠른 시간에 정확하게 해석하는 능력과 유형별 풀이 법을 익혀야 한다. 이를 위해 고3 수험생들은 매주 실전 풀이를 하고, 그에 따른 어휘와 오답노트, 해설 강의를 통해 실력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듣기평가도 22문항, 50점을 차지하고 있어 듣기가 취약한 학생들을 위해 듣기전문 선생님이 별도로 듣기평가를 지도하는 것도 공감학원의 특징이다.
3월, 첫 번째 모의고사가 생각만큼 나오지 않았다면 공감학원의 문을 두드려보자.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강사들의 열정과 실력으로 똘똘 뭉친 공감학원이라면, 등급을 높이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위치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아셈프라자 6층
문의 031-206-9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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