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나눔갤러리는 2월15일까지 ‘신년맞이 행복바램’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지역의 어르신과 전문작가의 작품으로 구성됐다. 프로야구 10구단 수원유치를 축하하는 메시지가 담긴 작품 ‘아리랑’은 힘찬 기상이 느껴진다. 또한 계사년을 맞이하여 뱀의 이미지를 형상화하여 치유·다산·재물·풍요를 상징하거나 덕과 학식을 갖춘 군자의 도리를 의미하는 작품들은 올곧은 마음으로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기를 기원하고 있다. 우리 동네의 소소한 이야기가 담긴 작품에서는 새해를 맞이하며 우리 동네 행복과 발전을 바라는 소박한 마음들을 느낄 수 있다. 관람료는 무료.
문의 031-236-1505
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