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및 특목고 입학은 논리적 사고력이 당락결정

지역내일 2013-03-11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교육 평가 방식과 새로운 교과 체제, 국제중과 특목고?자사고 입학, 그리고 서울 주요 대학 논술 및 적성검사 등으로 다면화된 대학 입시를 포괄적으로 대비하기 위해서는 사고논리력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하지만 논리적 사고력은 절대 단기간에 정복할 수 없으며 초?중학교 때부터 일찍 준비하지 않으면 서울 명문대에 합격할 수 없다.  

서울대 면접에서 전공적합성 및 인성면접과 연?고대 논술에서 ‘얼마나 자기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가’는 합격의 관건이며 하나고 등 자율형 사립고와 특목고 입시에서도 면접이 당락을 결정한다. 이는 서울 주요 명문대학들이 다양화된 입시전형을 통해 창의적이고 잠재능력이 뛰어난 학생들을 적극적으로 선발하고 있기 때문이다. 

잘 알다시피 서울권 주요 대학들이 수시에서 논술고사를 채택하고 있는 것도 같은 이유에서다. 특목고와 자사고는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한 후 학생들의 학습 능력을 전반적으로 끌어올리기 때문에 아무래도 대학입시에서 좋은 성과를 보여주는 것이 사실이다. 그리고 이제는 거기에 앞서 국제중이라는 명문의 단계가 더해졌다. 국제중은 특목고나 자사고 진학의 유리한 발판이며 초등영재들이 모이는 집합소이다. 따라서 최고의 교육을 통해 명문대학 입학까지를 노리는 학생과 학부모가 선호하는 교육과정과 방식임이 분명하다. 그러나 모든 학생이 그 수도 적고 인원도 축소되고 있는 국제중이나 특목고, 자사고에 진학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또 명문학교에 입학했다고 해서 누구나 좋은 학과 성적을 거둘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이러한 현실에서 최종적으로는 명문대학교에 입학할 수 있고 그전에 명문 중,고등학교에 진학할 수 있으며, 단기적으로는 재학 중인 학교가 어디든 간에 각 학교 단위에서 타 학생들과 배타적인 우수성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멀티미디어?철학 접목식 사고논리력 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일부 앞서가는 교육업체들은 이러한 필요에 맞춘 프로그램을 준비해 제공하고 있다. 특히 명문중?고에서 선호하는 입시 및 교육 방식과 개정 초등학교 교과서의 스토리텔링 형식 구성을 동시에 대비한 상상력과 논리력 극대화 학습, 첨단 멀티미디어 학습 매체를 이용한 놀이식 학습, 국내 학교에서 경험하기 힘든 서구식 철학교육방법론 등을 입체적으로 결합한 혁신적 시스템을 통해 영재성 계발과 내신 향상, 우수학교 진학의 세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허브에듀 
김애리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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