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병원(병원장 하충식)은 지난 13일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견문을 넓힐 수 있도록 직원해외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해외연수는 5년차 장기근속직원 및 우수협력업체 직원을 포함해 30명이 3박 5일간 진행된다.
한마음병원은 직원 해외연수뿐만 아니라 직원 자녀와 부모님 해외효도여행까지 나눠서 실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400명이 넘는 직원과 가족들이 해외연수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하충식 병원장은 출발에 앞서 “가정과 지역민의 병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우리 가족들에게 보답의 뜻이며 앞으로도 함께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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