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가 어린이 안전 ‘유아보호형 장구(카시트) 대여’ 사업을 2월 1일부터 실시한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에서 서울에 이어 두 번째, 충남도내에서는 최초다.
우선 시범사업으로 36개월 미만 아동을 둔 장난감 도서관 등록 회원을 대상으로 대여료 월 5000원으로 대여기간 6개월 동안 선착순 대여한다. 어린이 안전과 저출산 극복을 위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향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유아보호형 장구는 꿈꾸는장난감도서관(534-4645)과 행복무지개장난감도서관(534-6224)에서 대여할 수 있다.
노준희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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