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물품 거래하는 온라인 장터 ‘순환자원거래소’
한국환경공단에서 운영, 수수료 없이 무료 거래
순환자원거래소는 환경공단에서 지난12월 첫 개장한 재활용품 거래 온라인 장터다. 재활용이 가능한데도 소각되거나 매립되는 폐기물, 재활용 중고물품을 거래하는 곳이다. 한국환경공단에서 운영, 관리해 신뢰도가 높으며 누구나 손쉽게 안심하고 수수료 없이 무료 거래할 수 있다.
필요한 중고물품을 사려는 경우에는 검색해 찾거나 사겠다는 의사를 밝히면 팔려는 사람들이 내놓은 물건을 직접 구매할 수 있다. 중고물품을 수리해 판매하는 업체나 개인사업자는 온라인 장터에 별도로 거래방을 만들어 사업할 수도 있다.
3월 3일(10주간)까지 퀴즈 정답자 및 전국 지자체 재활용센터 등 사업자회원에게 상품권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 www.re.or.kr
이수정 리포터 cccc09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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