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축위생시험소는 올 3월부터 학교를 시작으로 도내 유통?판매 중인 쇠고기에 대한 유전자 분석을 실시한다. 또한 학교에서 육안으로 한우·비한우 식별이 어려운 점을 악용하여 한우로 둔갑 납품하는 업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학교 급식 검사 물량을 150건으로 확대한다.
검사비용은 금년에 한해 무료이고, 도내 일선 학교에 고른 혜택을 위하여 학교당 시료수는 4건으로 한정한다.
가축위생시험소는 “한우 유전자 판별검사를 향후 학교 급식뿐만 아니라 대규모 급식업체, 식육판매점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한우 둔갑 판매행위를 원천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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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비용은 금년에 한해 무료이고, 도내 일선 학교에 고른 혜택을 위하여 학교당 시료수는 4건으로 한정한다.
가축위생시험소는 “한우 유전자 판별검사를 향후 학교 급식뿐만 아니라 대규모 급식업체, 식육판매점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한우 둔갑 판매행위를 원천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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