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고 건강하고 총명한 아이로 만드는 “아이 근막 관리”

미용성형관리 50여년의 노하우

지역내일 2013-03-04

논현동 안영미용연구소의 안영 선생이 새롭게 연구개발한 신비한 아이 관리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놀라움을 금할 수 없게 한다. 안영 소장이 연구 개발한 아이관리는 도공이 진흙을 빚어 도자기를 만드는 것처럼 순수하게 손만으로 아이의 몸을 다듬어 내는 방법이다. 하지만 아기나 어린이의 경우 섣불리 관리하기 어려워 문제가 있어도 쉽게 접근하기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다. 안영소장을 만나 아이 근막관리의 필요성과 효과에 대해 알아보았다. 


아이 몸의 진실
아이들의 몸에 대한 사람들의 편견중 하나는 아이들의 몸이 말랑말랑하고 부드러울 것이라는 생각이다. 하지만 이것은 잘못된 선입견이다. 물론 아이의 몸은 성인에 비해 약하다. 아직 모든 기관이 완성되지 않았기에 근육과 뼈도 약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약한 것과 부드러운 것은 엄연히 다르다. 실례로 대부분 아이들의 몸은 부드럽지 않다. 몸의 밖은 풍선처럼 띤띤하지만 그 안은 아직 여물지 않았다. 어린 아이들의 몸을 자세히 관찰하면 공통적으로 다리는 벌어져 있고, 허벅지는 두껍고, 피부는 중간 중간 실을 동여맨 것 같이 울퉁불퉁하며, 얼굴의 살도 아래로 처져 있다. 젖살이라고 말하며 귀엽다고 말하지만 윤곽이 없이 늘어지고 울퉁불퉁한 몸은 사실 온전한 몸이 아니다.
굳은 아이들의 근육근막의 긴장을 풀어주면 인체의 모든 순환로가 활성화되어  피부는 잘 미끄러져 비단결처럼 즉각적으로 변하고, 몸의 균형이 바로 잡힌다. 근막은 결합조직이며, 전신을 거미줄처럼 둘러싸고 있는 얇고 하얀 막이다. 이러한 근막의 관리는 단 한 번의 관리로도 효과가 입증된다. 그만큼 아이들의 신체는 변화의 가능성을 많이 내포하고 있다. 아이에 대한 관리는 순환기능을 회복시키고 굳은 근막을 정상적인 상태로 되돌려주는 역할을 한다. 


인체 구조의 문제점은 건강, 미용, 정서에 모두 관계 된다
아이 몸의 구조가 흐트러지면 건강과 동시에 용모의 불균형이 나타난다. 아이 몸의 전후좌우 사면의 균형은 얼굴에 나타난다. 얼굴과 두개골이 꽃이라면, 척추는 줄기, 골반은 화분, 두 다리는 화분 받침대, 두 팔은 가지라고 할 수 있다. 때문에 아이의 얼굴만 바라보면 인체의 상태를 그대로 진단할 수 있다.
아이의 정서적 문제도 근막의 문제를 해소함으로써 부드럽고, 탄력 있고, 정리된 몸으로 다듬어진다. 아이의 에너지가 잘 흘렀을 때 아이의 정신과 육체가 건강해질 수 있다. 아이의 심리적 고민거리는 살덩이 안에 박혀진 가시다. 살덩이가 달라져서 에너지와 체액이 자유롭게 흐르게 되면 가시는 녹아서 사라질 수 있다.
 용모와 관계된 관리의 결과를 보면 다음과 같다. 엉덩이를 만지면 처진 볼이 올라붙고, 척추줄기를 만지면 코가 오뚝해지고, 허리를 만지면 뾰족한 입이 부드러워지고, 목과 등의 사이를 만지면 이마가 반듯해지고 눈이 커진다.


아이 관리의 신세계
성인 여성들이 주로 미용의 목적으로 관리를 찾는다면 영아와 어린이들은 건강과 관련하여 관리를 받는다. 관리를 진행하면서 안영 소장은 매번 놀라운 경험을 한다고 한다. 영아와 어린이에게 하는 관리가 더 확실하고 빠른 효과를 나타낸다는 점이다.
아이 근막관리로 왜곡된 몸이 바로 잡히고, 최선의 예쁜 얼굴과 용모가 되는 것은 물론, 습진이나 아토피, 코막힘과 난시, 짱구머리, 심지어 각종 흉터 자국과 머리숱까지도 관리를 하게 되고, 성장발달을 촉진하게 된다. 애초의 목적이 치료가 아니었던 경우였지만, 관리와 함께 건강 상태가 호전되는 경험을 할 수 있고, 그 결과 아이의 문제로 고민이었던 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었다.
어린이 근막관리를 활용한다면, C자로 굽었던 아이의 등이 바로 서고, 목이 반듯하게 되고, 배와 가슴이 올라붙어 매끈해지고, 가슴이 펴지며, 가슴 아래 드리워졌던 일자 주름이 지워지고, 납작한 콧대가 바로 세워지고, 우울증과 통증에 시달리던 아이에게 건강한 웃음이 찾아오게 된다.
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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