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이 어르신들이 여가를 즐기고 소득도 올릴 수 있도록 공동작업장을 운영할 계획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동작업장 운영을 통해 무말랭이 시래기 고사리 등 건조 농산물을 손수 가공 소포장한 후 전자상거래를 통해 판매해 노인여가소득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농사철에는 휴경지를 이용해 공동 재배한 농작물에 대해서도 전자상거래 판매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횡성군은 농특산물 직거래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공동작업장은 2월 25일부터 3월 8일까지 관내 180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50개소의 경로당을 선정한 후 4월부터 11월 말일까지 8개월간 운영된다.
횡성군은 “지금까지 경로당이 그저 노인정의 역할에만 머물러 놀이문화 위주의 쉼터 역할을 담당했다면, 앞으로는 생산적인 일을 하는 작업장으로 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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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작업장 운영을 통해 무말랭이 시래기 고사리 등 건조 농산물을 손수 가공 소포장한 후 전자상거래를 통해 판매해 노인여가소득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농사철에는 휴경지를 이용해 공동 재배한 농작물에 대해서도 전자상거래 판매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횡성군은 농특산물 직거래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공동작업장은 2월 25일부터 3월 8일까지 관내 180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50개소의 경로당을 선정한 후 4월부터 11월 말일까지 8개월간 운영된다.
횡성군은 “지금까지 경로당이 그저 노인정의 역할에만 머물러 놀이문화 위주의 쉼터 역할을 담당했다면, 앞으로는 생산적인 일을 하는 작업장으로 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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