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장 인기드라마인 KBS 2TV 주말연속극‘내 딸 서영이’에서 주인공 서영이가 두 번이나 관람하며 마음을 열었던 공연, 넌버벌 코믹 뮤지컬 ‘판타스틱’이 2월28일 오산을 찾는다.
연주와 연기의 달인들이 펼치는 뮤직 진검승부 한판은 드라마에서처럼 신명 바이러스를 전염시킨다. 시작부터 끝까지 영화‘쌍화점’,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의 김백천 음악감독이 직접 작곡한 곡들로 구성된 100% 라이브 뮤직쇼는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타악, 퓨전국악, 코믹, 전통국악기연주, 창, 상모돌리기 등 대한민국 공연의 대표 콘텐츠들의 총 집합체로 해학적이면서도 애절한 한국의 한을 멋스럽게 표현해냈다.
특히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도록 눈높이를 맞춘 이번 공연은 온가족이 함께 즐기며 추억을 쌓기에 충분할 것이다.
일시 : 2월28일 오후7시30분
장소 : 오산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관람료 : R석3만원/S석2만원
문의 : 031-379-9999
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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