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이요성씨
개운동 힐스테이트 아파트에는 사람들의 정신건강을 책임지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이요성(50) 씨가 살고 있다. 직장은 비록 안동에 있지만 원주 시민으로 살면서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는 이 씨는 자신을 당당한 원주 시민이라고 주장한다.
두 세 개의 직업을 가진 사람이 흔한 요즘. 이 씨는 의사라는 직업 말고도 온라인 상에서 광고업을 하는 경영자이기도 하다. 어떤 종류의 자영업이든지 한 달에 만 원이라는 가격으로 자신의 업체를 소개할 수 있도록 미니 홈페이지를 제작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오프라인 광고에 드는 만만찮은 비용을 줄이고, 업체 소개도 자세하게 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이 씨는 “경영이라는 분야에 도전해 보고 싶어 사업을 하게 됐다. 아직은 씨앗을 심는 단계라 얼마만큼의 열매를 수확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여유 있게 시간을 두고 진행할 생각이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온라인 상의 사업이지만 오프라인 상에서 거래처를 늘릴 영업자를 구하는 일이 가장 어려운 일이다. 사업의 단기 목표는 입점업체를 늘리는 일과, 시스템을 좀 더 과학화해 포인트 혜택을 주거나 이벤트를 열어 고객과 업체 모두에게 두루 도움을 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에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정신병에 대해 살짝 귀띔해 달라는 부탁에 아직은 우울증 환자가 많지만 앞으로 스마트폰 중독에 따른 여러 가지 증상들과 합병증으로 병원을 찾는 이들이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을 조심스럽게 내놓았다.
최선미 리포터 ysbw@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개운동 힐스테이트 아파트에는 사람들의 정신건강을 책임지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이요성(50) 씨가 살고 있다. 직장은 비록 안동에 있지만 원주 시민으로 살면서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는 이 씨는 자신을 당당한 원주 시민이라고 주장한다.
두 세 개의 직업을 가진 사람이 흔한 요즘. 이 씨는 의사라는 직업 말고도 온라인 상에서 광고업을 하는 경영자이기도 하다. 어떤 종류의 자영업이든지 한 달에 만 원이라는 가격으로 자신의 업체를 소개할 수 있도록 미니 홈페이지를 제작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오프라인 광고에 드는 만만찮은 비용을 줄이고, 업체 소개도 자세하게 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이 씨는 “경영이라는 분야에 도전해 보고 싶어 사업을 하게 됐다. 아직은 씨앗을 심는 단계라 얼마만큼의 열매를 수확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여유 있게 시간을 두고 진행할 생각이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온라인 상의 사업이지만 오프라인 상에서 거래처를 늘릴 영업자를 구하는 일이 가장 어려운 일이다. 사업의 단기 목표는 입점업체를 늘리는 일과, 시스템을 좀 더 과학화해 포인트 혜택을 주거나 이벤트를 열어 고객과 업체 모두에게 두루 도움을 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에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정신병에 대해 살짝 귀띔해 달라는 부탁에 아직은 우울증 환자가 많지만 앞으로 스마트폰 중독에 따른 여러 가지 증상들과 합병증으로 병원을 찾는 이들이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을 조심스럽게 내놓았다.
최선미 리포터 ysbw@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