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 개념학습으로 내신 최상위까지 간다~

지역내일 2013-02-20

10명 중 8명 단기간에 성적상승, 내신적중률 10년 연속 95% 이상, 개인별 내신 목표예측시스템, 완벽한 멘토링 체계 등 K2수학학원의 그간의 기록들은 학생, 학부모 모두를 열광하게 한다. 중위권에서 상위권을 노리는 학생은 말할 것도 없고, 실력 있는 상위권 학생들까지 K2수학학원에 두껍게 포진해있다. 대형학원에 절대 뒤지지 않는 강한 힘으로 전진하고 있는 K2수학학원만의 교수법과 관리의 비결이 전격 공개된다.


2인 담임제를 통한 1:1 자습관리가 성적향상의 비결
가만, 수업 후 과제 첨삭실 풍경이 여느 학원과 좀 다르다. 한반 5~7명 중학생 중 놀고 있는 아이 하나 없이 부담임 선생님과 함께 개념문제 풀이에 초집중하고 있다. 수업 중 지나쳤던 개념을 확실히 알고, 복습의 효율을 높일 수 있어서 좋고, 집에서 과제를 따로 하지 않아도 되니 더욱 좋다. 스스럼없는 선생님과의 관계 덕분에 때론 교재를 덮고 개인적인 얘기를 나누며 마음을 다독이기도 한다.
“1인 감독과 다수의 아이들이 자습하는 방식은 집중은 하지 못한 채, 아이들에게 5~6시간 동안 가만히 앉아만 있는 잘못된 습관을 길러줄 뿐입니다. 시행착오 끝에 만들어진 2인 담임제는 학원의 수익은 줄이되 실질적인 학습, 절대 처지지 않는 학생을 만드는 게 주목적이죠. 선생님도 아이들 개개인의 특성을 잘 파악하게 되고, 칭찬과 격려 속에 맞춤별 공부법을 제시해줄 수 있습니다.” K2수학학원 송원장은 상위권 아이들은 이런 시스템을 통해 진도도 빨라지고, 상당한 만족감을 느낀다고 했다. 개념문제 풀이 후 이어지는 오답체크, 아이들은 취약한 부분이 어디인지를 확인해볼 수 있다. 오답은 개인분석문제로 활용돼 개개인이 모두 다른 자신만의 ‘오답프린트’ 소책자로 만들어진다. 시험 전까지 최소 5개 이내로 오답을 줄여나가는 연습과 함께 시험기간에는 30회 이상의 자체시험도 시행한다. 이런 과정들을 종합해 개인별목표예측시스템이 수립되고, 그 결과는 좀처럼 빗나간 적이 없다.


개념노트, 학교별 교재,맞춤문제집, 고등수학으로 가는 공부력을 키우다
실생활 연계, 스토리텔링 등 개정된 중학수학교과서를 풀기 위한 키워드는 역시 교과 위주의 철저한 분석이다. 스토리텔링이 첨가된 것일 뿐 큰 틀은 바뀌지 않았다는 송 원장은 “기존에 우리학원이 해왔던 것처럼 개념과 원리만 확실히 익히면 어렵지 않다”고 조언한다. K2수학학원의 개념노트는 흩어진 모든 문제가 하나로 정리된다. “10여 년 동안의 수학 문제들을 모두 정리해 모았습니다. 예를 들어 개념노트에 정리된 12가지 패턴의 무리수 문제만 다 풀 수 있다면 무리수는 확실히 알고 있다는 얘기가 되는 거죠.” 송 원장은 수학문제집의 집대성이라 할 수 있는 개념노트와 더불어 평촌 인근의 중학교 10년 간 기출문제를 모은 학교별 교재와 맞춤형 문제집이 내신을 꽉 잡아준다고 했다. 이런 문제를 반복하다보면 수학문제를 어떻게 풀어야 할지 감이 잡힌다.
“아이들을 잘 이끌기 위해선 선생님의 노력이 있어야 합니다. 교재개발팀의 안대현(서울대졸), 이동희(고려대 수학 졸), 안지연(연세대 수학 졸), 신영식(고려대 수학 졸) 등 SKY출신의 유능한 선생님들이 매년 학교 시험문제의 경향을 분석하고, 꾸준히 교재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K2수학학원 교재의 우수성에 대한 송 원장의 설명이다.


실력 있는 선생님들의 강의, 멘토링까지 더해져 금상첨화  
공부하는 습관과 공부 방법으로 기본에 충실한 중등부에서의 시간은 고등학교 수업에 대비한 튼튼한 뿌리가 된다. “자기주도학습 등 기본기가 다져진다는 것은 남들보다 앞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이다. ‘백영고, 동안고, 인덕원고, 평촌고’ 전문 학원으로서 고등부 수업에선 이렇게 쌓인 지구력에 실력을 더해주고, 맞춤별 플랜을 설정해준다”고 송 원장은 설명했다. K2교육 고등전임대표강사 이동희, 신영식 부원장 등 걸출한 실력의 선생님들이 수학을 쉽게 생각하고 재밌게 풀어나갈 수 있도록 가르친다. ‘대입’이라는 레이스를 포기하지 않도록 다양한 창구를 통해 아이들과 대화를 나누고, 동기부여를 하는 것도 잊지 않는다.
중등부로 한번 맺은 인연은 고등부까지 이어간다. 좋은 학원 소개시켜 주고 싶은 마음에 친구들을 데려오기도 한다. 왜 K2수학학원인지, 그 저력이 충분히 짐작되는 대목이다.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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